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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광역시 합계출산율은 0.90명, 전남은 1.02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합계출산율은 세종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고, 전남 영광군의 합계출산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母의 출산 연령은 10년전에 비해 광주·전남 모두 약 2세가량 높아졌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시군구)'에 따르면 광주 출생아 수는 8000명으로 전년(7300명)대비 8.7% 증가했고, 조출생률(1000명 당 출생아 수)은 5.5명으로 전년(5.1명)대비 0.5% 증가했다.
전남 출생아 수는 8400명으로 전년(9700명)대비 13.4% 감소했고, 조출생률은 4.6명으로 전년(5.3명)대비 0.7% 감소했다.
합계출생률(가임 여자 1명 당 평생 낳을 수 있는 출생아 수)은 광주는 0.90명으로 전년(0.81명)대비 0.09명 증가했고, 전남은 1.02명으로 전년(1.15명)대비 0.13명 감소했으나,전국에서 세종(1.28명)다음으로 높았다.
모의 출산 연령은 광주는 33.1세로 전년과 같았고, 전남은 32.7세로 전년(32.4세)대비 0.3세 높아졌다. 10년전보다 광주 모의 출산연령은 1.9세, 전남은 2세가 높아졌다.
전국 시군구 중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영광군(1.87명)이었고,해남군(1.36명)도 상위 합계출산율 10위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전남 곡성군의 합계출산율은 0.54명으로 하위 합계출산율 8위를 차지했다.
또, 전남 강진군의 셋째아 이상 출생아 비중은 27.5%(28명)로 전국 1위로 나타났고▲전남 화순군(22.0%·42명)은 4위▲전남 완도군(21.7%·44명)은 5위▲전남 곡성군(20.9%·9명)은 6위▲전남 담양군(18.7%·29명)은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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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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