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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은 '2023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 지역 3곳이 선정돼 사업비 5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는 주민·단체가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숲을 조성·관리함으로써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경관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완도에서는 이번 공모사업의 '주민·단체 참여 숲' 분야에 완도군 금일읍 월송리(금일읍 번영회), 신지면 대곡리(신지면 번영회), 약산면 장용리(약산 항일운동기념사업회) 등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3개소에 수목 식재와 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숲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사계절 내내 생동감 넘치는 경관 및 녹색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은재 환경산림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3개소가 선정된 만큼 주민·단체 회원들과 협업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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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