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과 중국·러시아·이란에서 생산된 희귀 금속인 탄탈럼의 수입 금지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는 소식에 탄탈럼 등 고체 전구체 4종을 개발한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후 1시49분 현재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전거래일대비 150원(2.96%)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들 4개국으로부터 탄탈럼 금속과 합금의 획득 금지를 확정했다고 밝히고 이를 25일 연방관보에 게재할 예정이다. 희귀 금속인 탄털럼은 항공기를 비롯해 강한 열을 견뎌야 하는 곳에 사용된다.


국방부는 국방수권법 규정에 따라 지난 2020년 10월부터 이들 4개국에서 탄탈럼 수입 금지 규정을 시행했는데 이번 발표로 최종 확정됐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2017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2021년 신규 텅스텐(W), 탄탈럼(Ta), 하프늄(Hf) 고체 전구체 4종개발 완료 및 고체 전구체 맞춤형 이송장치(캐니스터)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반도체용 고체 전구체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칩 메이커의 가격 경쟁력 확보 및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방부가 이들 4개국에서 탄탈럼 의존도를 낮추기로 결정함에 따라 레이크머티리얼즈의 탄탈럼 개발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