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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그룹 전체 매출이 4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홀로 과반을 책임지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관측이다.
25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별도 기준 매출은 217조~240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에상된다.
삼성전자의 별도 기준 매출은 2010년 112조원으로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199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12개 동안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액 중 상반기 평균 매출 비중은 47.9% 였고 하반기 비중은 52.1%였다.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별도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은 115조원이며 연간 매출액 비중을 고려하면 하반기 매출은 적게는 102조원, 많게는 125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방식으로 삼성전자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 규모를 예상해보면 304조원에서 324조원 사이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연결 기준 삼성전자의 매출이 200조원대에 진입한 시점은 2012년이이며 지난해엔 279조원으로 250조원을 넘어섰다.
오는 11월에 발표될 삼성전자의 3분기 누적 연결 매출 규모가 230조원 내외 수준을 기록하면 올해 매출 300조 클럽 진입 가능성은 더 커진다.
삼성그룹의 국내 계열사 전체 매출 규모도 올해 410조원을 넘겨 사상 첫 '400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그룹의 전체 매출이 300조 클럽에 진입한 것은 2012년이며 지난해엔 378조원74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외형 성장과는 별개로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10%대에 머물러 있다.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내실에서도 20%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올해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 규모는 51조~62조원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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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