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가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휴마시스


휴마시스가 진단 분야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휴마시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의결, 관련 절차 진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휴마시스는 총 200만달러(약 27억원)를 투자해 9월 중 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휴마시스는 미국 법인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 북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달 캐나다에서 개인용 인증을 획득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공급 확대에도 나섰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현지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요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FDA 승인도 추진해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