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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신영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헤어질 결심'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출품됐다고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양세형이 "개그맨, 개그우먼 사이에서 난리다. 배우로서 너무 잘됐다. 칸 가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자 김신영은 "이미 칸은 갔고 아카데미에도 출품돼 결과가 3월에 나온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영어 수상 소감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한껏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김신영은 "저까진 안 올 것 같다. 제 순서까지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땡큐'라고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는 최근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헤어질 결심'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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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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