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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셋째 날 주춤했다.
이정은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켄우드 컨트리클럽 켄데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 출전해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선두에 오른 앨리 유잉(미국·16언더파 200타)에는 4타 차로 뒤졌다. 2위는 마리아 파시(멕시코·15언더파 201타), 3위는 린시위(중국·14언더파 202타)가 자리하고 있다.
전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잡아 컨디션이 좋았던 이정은은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3라운드까지 이어가진 못했다. 이정은은 8번 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막판 15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다. 17번 홀(파4)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오늘 1, 2언더파 정도로 마무리하면 내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타수를 잃어 아쉽다"면서 "오늘 조금 안 된 부분에 대해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지금 위치에서 충분히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2타를 줄인 김아림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나린은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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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