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인 9월들어서도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하락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광역시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가을 이사철인 9월들어서도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며 하락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9월 둘째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하락해 전 주(-0.11%)에 비해 내림폭이 커졌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7월 11일 0.01% 하락으로 전환된 후 9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며 하락폭도 커지고 있다.

자치구별로 남구(-0.17%)는 매물적체 지속되며 봉선·진월동 위주로▲북구(-0.14%)는 각화·문흥동 위주▲광산구(-0.12%)는 신가·우산동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도 0.12% 하락해 전 주(-0.10%)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셋값은 추가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로 매수 움직임이 줄어들고, 급매물 위주 간헐적 거래와 매물가격 하향조정 지속되며 하락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