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재택근무 보편화와 여가생활 증가로 '쾌적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원이 가까운 아파트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공세권 단지가 인기를 모으며 지난달 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469가구)은 올해 지역 내 가장 많은 1순위 통장(1105건)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달 인천 부평공원 인근에 분양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도 일반분양 219가구 모집에 평균 6.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주거 선호 패턴이 달라져 쾌적한 환경을 찾는 수요가 늘었다"면서 "도심 속 공원 입지는 희소가치가 높고 더욱 인기"라고 설명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대표 공원으로 손꼽히는 여울공원은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고 있는 중심 업무·상업지역에 인접한 데다 공원 내 시설도 다양하다. 현대건설은 여울공원과 가까운 오산동 981-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84㎡(이하 전용면적) 위주로 구성된 400실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을 9월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내년 말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가 끝나면 지상부에 공원 등이 조성돼 약 500m 떨어진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