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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셰리프전 원정 승리에 흡족함을 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전(한국시각) 몰도바 티라스폴 셰리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리프 티라스폴과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E조 2차전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맨유는 전반부터 제이든 산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포가 터져 낙승했다.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 10분부터 우리는 피치 위에서 공간을 만들었다"며 "선수들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브루노 페르난데스·제이든 산초·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최선의 위치를 찾기 위해 계속 실험 중이다"고 말했다.
전반 39분에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해 올 시즌 첫 골을 넣은 호날두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는 프리시즌 훈련을 놓친 만큼 더 열심히 훈련해야 했다"며 "그가 최적의 신체로 돌아온다면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호날두는 팀과 팀의 목표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그가 주변과 잘 지내는 모습이 매우 기쁘다"고 거듭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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