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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과 하이브가 국가 행사 참여에 있어 비용보다는 가치있는 결과에 집중해 왔다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하이브는 22일 "부산콘서트 관련 소요 비용을 둘러싼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당사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밝히려 한다"는 입장문을 전했다.
하이브 측은 "당사는 부산콘서트 개최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것이며 이 비용의 상당 부분을 기업 스폰서 협찬, 온라인 스트리밍 광고, 더 시티 프로젝트 부대사업 등으로 충당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러한 재원 확보 방안으로도 충당이 안되는 부족분은 당사가 직접 부담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였다는 점도 알렸다. 방탄소년단 역시 별도의 출연료 없이 이번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와 방탄소년단은 국가 행사 참여에 있어 비용보다는 가치있는 결과에 집중해 왔다"라며 "행사에 투입되는 비용들은 정부의 재원으로 충분하게 충당되기 어렵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 정부, 지자체 및 유치위원회는 콘서트장 제공은 물론 제한된 예산 내에서도 재원 투입을 하여 이번 콘서트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측은 "당사는 방탄소년단이 서는 무대의 수준을 포기할 수 없다"라며 "방탄소년단이 서는 부산 아시아드의 무대는 물론 각종 부대행사에서 높은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집중할 뿐이다. 하이브와 방탄소년단은 국가에 기여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부산콘서트까지 4주가 채 남지 않았다. 당사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며 "그 과정에는 크고 작은 걸림돌이 있을 수 있으나, 당사와 방탄소년단은 부산콘서트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하나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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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