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각 기관들과 '메타버스 공동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경북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22일 도청에서 경북도, 프라운호퍼 IKTS,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메타버스 공동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추진, ▲사업활동 및 사업조직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플랫폼 구성, ▲상호이익 도모 및 상호목적 달성 등에 협력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분야 선진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메타버스 관련 신규 사업 유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메타버스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시는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구축 중이며,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 사업',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사업' 및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 사업' 등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신규 사업을 준비 중이다.

특히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 사업'을 통해 기업 및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5G 특화망, 공공데이터 센터 등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 단지·연구 단지·콘텐츠 서비스 단지의 집적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메타버스 융합산업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은 "국책 연구기관의 모범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실용화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연구소와의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력으로 삼아 시가 메타버스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