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168명으로 지난주 월요일(1만9407명)보다 5239명 줄어들었으며 사망자는 전날(73명)보다 40명 감소했다. 사진은 26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168명으로 월요일 기준 11주만에 최소 확진자를 기록했다. 지난주 월요일(1만9407명)보다 5239명 줄어든 수치다. 사망자는 전날(73명)보다 40명 감소했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168명이다. 전날(2만5792명)보다 1만1624명 증가했다. 신규확진자는 지난 23일(2만9108명)부터 4일 동안 3만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2만9047명, 해외 유입은 30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459만4336명(해외유입 6만5582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1만9407명→ 4만7917명→ 4만1286명→ 3만3009명→ 2만9108명→2만9353명→2만5792명→ 1만4168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3만4291명이고 주간 총 확진자 수는 24만4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가 1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11만2516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1명 늘어나 누적 4467만7085명으로 접종률은 87.1%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20명 추가돼 누적 3359만3702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65.4%, 60세 이상 90.1%로 집계됐다. 4차 접종은 61명 추가돼 누적 741만4053명이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일일 사망자 33명… 치명률 0.11%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망자가 33명을 기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246명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등을 나타낸 표.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사망자는 33명으로 전날보다 40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246명으로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1주 동안 추이는 24명→ 59명→ 59명→ 68명→ 63명→ 73명→ 33명 등으로 일평균 54명이다.


재원 위·중중 환자는 42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497명→ 494명→ 428명→ 399명→ 418명→ 416명→ 427명 등으로 주간 일평균 43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8만1935명으로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6058명으로 집계됐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6개소 운영 중이다.


지난 25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846개 중 1431개를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22.5%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2369개 중 2014개를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15%다.

수도권 확진 7351명… 감염 비율 5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26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 대비 51.8%에 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위중증·사망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프.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332명 ▲부산 461명 ▲대구 835명 ▲인천 866명 ▲광주 463명 ▲대전 398명 ▲울산 211명 ▲세종 132명 ▲경기 4153명 ▲강원 535명 ▲충북 462명 ▲충남 572명 ▲전북 441명 ▲전남 442명 ▲경북 770명 ▲경남 726명 ▲제주 149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7351명(서울 2332명, 경기 4153명, 인천 866명)으로 51.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8.2%였다.

정부는 26일(오늘)부터 50인 이상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