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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루키 김성현이 샌더슨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약 113억원)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김성현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성현은 닉 테일러(캐나다)와 러셀 녹스(영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첫날을 마쳤다. 공동 선두 데이비스 라일리와 윌 고든(이상 미국)과는 2타차다.
올 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지난 시즌 PGA 콘페리 투어(2부)에서 정규시즌 포인트 12위를 기록하며 PGA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데뷔 첫 대회인 지난 포티넷 챔피언십에선 공동 36위를 기록했다.
전반전 10번홀부터 시작한 김성현은 경기 초반 12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이내 페이스를 찾아 14번홀(파5)과 15번홀(파4),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후반전 1번홀(파4)과 5번홀(파5), 8번홀(파4)에서 추가로 버디를 치며 4언더파를 기록했다.
포티넷 챔피언십으로 PGA투어에 복귀한 안병훈은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 첫날 1오버파 73타로 공동 8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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