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최근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서 옵티시스와 '방산·항공우주 분야의 금속 3D프린팅 기술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했던 구본상(왼쪽 다섯번째) LIG 회장과 야노스 오프라(왼쪽 여섯번째) 옵티시스 대표이사 등 두 회사 관계자들 모습.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이 방산·항공우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충하기 위해 금속 3D프린팅 기술 개발에 나선다.

30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최근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22)에서 '금속 3D프린팅 안테나 분야' 글로벌 업체인 옵티시스(OPTISYS)와 '방산·항공우주 분야의 금속 3D프린팅 기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IG넥스원과 옵티시스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금속 3D프린팅 안테나 설계·개발 상호협력 ▲금속 3D프린팅 제조기법과 연계한 디지털 공정 기술(Digital Manufacturing Technology)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LIG넥스원은 지난 2020년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3D프린팅 제조혁신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방산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사내에 금속 3D프린팅 시설을 구축해 방산·항공우주 분야의 부품도 개발하고 있다.


국찬호 LIG넥스원 C4ISTAR연구개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의 노하우와 옵티시스의 기술력을 접목, 대한민국 방산·항공우주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