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359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3597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연속 2만명대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597명이라고 밝혔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481만961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6960명)보다 3363명 줄었고 지난달 30일(2만8497명)부터 사흘 연속 2만명대를 유지했다.

일요일 발표 기준 지난 7월10일의 2만383명 이후 12주 만에 최저 기록이다. 전주(9월25일·2만5781명) 대비로는 2175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2만335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46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2863명(55.1%), 비수도권에서 1만488명(44.9%) 각각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6841명 ▲서울 4797명 ▲경남 1364명 ▲인천 1343명 ▲경북 1253명 ▲부산 1020명 ▲대구 1017명 ▲충남 978명 ▲충북 791명 ▲전북 772명 ▲전남 686명 ▲강원 680명 ▲대전 606명 ▲광주 585명 ▲울산 465명▲세종 211명 ▲제주 171명 ▲검역 17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7명… 위중증 환자 353명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6512명(27.9%),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4294명(18.4%)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17명, 지역사회에서 229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174명, 외국인은 72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21명 ▲유럽 73명 ▲아메리카 40명 ▲오세아니아 8명 ▲중국·아프리카 각 2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353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28일(375명) 400명 밑으로 떨어진 뒤 닷새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310명(87.8%)으로 집계됐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01명이다. 전날(114명)보다 13명 줄었다.

신규 사망자는 44명으로 전날(39명)보다 5명 늘었다. 60세 이상이 43명(97.7%)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489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0.0%(1801개 중 360개 사용),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만11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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