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10일(한국 시각)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조코보치. /사진=로이터


'테니스 황제'의 한계는 어디일까. 노박 조코비치가 올해 윔블던 우승 이후 세 달 만에 ATP 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워터젠오픈(ATP 250) 준결승전에서 로만 사피울린(104위·러시아)을 6-1 7-6(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했고 윔블던 우승 이후 US오픈을 포함한 북미 하드코트 시즌도 결장했다.


조코비치는 올해 윔블던과 로마마스터스에서 단 두 차례 우승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89번째이자 3번째 투어 정상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