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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이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올해 초청 아티스트는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 등이다.
한화그룹은 오는 12월3일과 4일 양일 동안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화클래식 2022'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연 티켓은 예년과 동일하게 R석 5만원, S석 3만 5000원, A석은 2만원이다. 티켓 판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올해 무대에 오르는 율리아 레즈네바는 러시아 모스크바 크레차니노프 음악학교와 콘서바토리에서 성악과 피아노를 전공했다. 켐핀스키 예술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국제 카디프 성악 아카데미에서 연수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헨델, 비발디, 그라운, 포르포라 등 당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들이 쓴 소프라노 아리아를 부른다.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현존하는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로 꼽히며 비발디와 헨델의 협주곡, 제미니아니가 합주협주곡으로 편곡한 콜레리의 라 폴리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율리아 레즈네바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내한 무대는 고음악 팬들에게 단비 같은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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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