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1만5476명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의 한산한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476명으로 집계됐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5476명이다. 전날(8981명)과 비교하면 6495명 증가했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313명, 일일 사망자는 10명이다. 사망자는 지난 7월12일(7명) 이후 91일만에 최저치다.


지난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미크론 BA.1 기반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원·입소·이용·종사자와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18세 이상 성인도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의료기관 예비명단과 네이버와 카카오 플랫폼 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당일접종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1만5381명, 해외 유입은 9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499만5246명(해외유입 6만8456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지난 5일~11일)는 3만4731명→ 2만8638명→ 2만2298명→ 1만9431명→ 1만7654명→ 8981명→ 1만5476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2만1029명, 주간 총 확진자 수는 14만720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052명 ▲부산 794명 ▲대구 564명 ▲인천 929명 ▲광주 338명 ▲대전 469명 ▲울산 342명 ▲세종 141명 ▲경기 4397명 ▲강원 480명 ▲충북 518명 ▲충남 636명 ▲전북 486명 ▲전남 467명 ▲경북 730명 ▲경남 915명 ▲제주 123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8378명(서울 3052명, 경기 4397명, 인천 929명 등)으로 54.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5.5%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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