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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군(軍) 문화 엑스포에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오는 23일까지 충남 계룡에서 개최되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K-밀리터리(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세계 군악·의장 콘서트와 블랙이글스 비행, 병영훈련 체험 등 다양한 군 관련 문화뿐 아니라 첨단기술이 적용된 미래 방위 산업 기술력까지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세계평화관, 한반도희망관, 대한민국국방관, 세계군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융합관, 지역산업관 등 7개의 전시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는 계룡세계평화포럼 및 국방산업육성포럼 등 국제학술회의도 함께 열린다.
현대로템은 '군과 신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4차산업융합관에서 군 관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당사의 방산 부문 미래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로템 부스에는 첨단 방호 기술이 적용된 주력 제품인 K2 전차 3종(폴란드형·노르웨이형·중동형)과 장갑차 2종(지휘소형·수소연료전지 기반), 차세대 전차 및 장갑차가 모형으로 전시돼 당사의 지상무기체계 역량과 비전을 소개한다.
또한 미래 지상무기체계 제품군으로는 국내 국방 분야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플랫폼인 디펜스 드론(Defense Drone)과 전기구동 방식의 다목적 무인차량, 미래 지상 플랫폼 DOSS(Daring Operations in Service and Search)를 선보인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전차나 장갑차 등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무인체계 등 미래 핵심 기술력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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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안녕하세요, 최유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