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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곡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10살차 연상연하 커플로 2년 열애 끝에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3월31일 열린 배우 현빈·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이후 결혼설이 솔솔 흘러나왔고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발표 당시 케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그녀는 내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메이트가 됐다"고 설렘 가득한 심경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너도나도 잠든 새벽'이라는 제목의 곡을 공개했다. 이때 '작곡 케빈오·작사 공효진'이라 적힌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이 함께 신곡을 발표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는 상황이다.
누리꾼은 "공블리 목소리 듣고 싶다" "결혼과 동시에 듀엣곡 공개하면 대리 설렘이다" "어떤 가사와 멜로디로 이루어진 곡일지 너무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이 케빈오의 노래를 적극 홍보하며 지지해온 만큼 두 사람의 케미가 담긴 듀엣곡 발매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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