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팬 커뮤니티에 부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뉴시스


방탄소년단(BTS) RM이 15일 저녁 열리는 부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이 콘서트를 여는 건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스거스 공연 이후 6개월 만이다. 지난 3월 국내에서 콘서트를 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으로 한정된 관객과만 만났다. 국내에서 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워서 공연하는 건 지난 2019년 10월 이후 3년 만이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RM은 전날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국에서 풀관객으로 함성과 함께 하는 공연다운 공연은 3년만"이라고 썼다.

이어 "물론 온전히 저희만의 콘서트는 아닌 만큼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또 다른 마음의 고향 부산에서 뛰어놀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날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 '옛 투 컴 인 부산'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로 단 하루만 열린다.

RM은 "이번 공연은 단 하루인 만큼 온몸을 바쳐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며 "10년 내에 이정도 사이즈의 스탠딩 공연은 처음이라 축제나 페스티벌 느낌이 강하게 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족한 부분들이 분명히 있겠지만 방탄 공연이니까 최선과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보겠다. 많이 뛰놀아주시고 목소리도 많이 들려주세요"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