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멤버 강원래가 장애인 주차장 불법 사용에 일침을 가했다.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앞에 세워진 킥보드에 분노했다.

강원래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누구는 편하고 누구는 불편하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킥보드로 막힌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주차 구역이 있음에도 장애인 주차 구역까지 침범한 킥보드로 인해 팬들도 크게 분노했다.

강원래는 클론으로 데뷔, '꿍따리 샤바라' '초연'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0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그는 재활을 거쳐 휠체어를 타고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고 사고 5년 만인 2005년 클론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강원래는 가수 김송과 10년 열애 끝에 2001년 혼인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8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