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가스터디교육, '공단기' 인수로 공무원 부문 강화에 '강세'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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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이 '공단기'로 알려진 교육 콘텐츠 업체 ST유니타스를 인수하면서 공무원 사업 부문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12분 메가스터디교육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5.95%) 오른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메가스터디교육은 ST유니타스 지분 100%를 18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은 현재 500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지불했으며 한 달 후 중도금과 잔금을 납입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교육 측은 "공무원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ST유니타스 인수로 단기로는 공무원 시장 내 점유율이 기존 6~7%에서 50% 이상 확대 가능할 것"이라며 "관련 매출도 2000억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공무원 사업 효율화를 통한 영업이익 향상이 기대된다"며 "고등학생 대상 상품인 2024학년도 메가패스 가격이 인상된 것 역시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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