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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엘링 홀란드(22·맨체스터 시티)가 처음으로 친정을 방문해 새로운 '양봉업자'로서 거듭날 지 주목된다.
2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독일 BVB 슈타디온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현재까지 맨시티가 3승 1무(승점 10점)로 조 1위에 올라 있으며 도르트문트가 2승1무1패(승점 7점)로 바짝 뒤쫓고 있다. 이 경기는 사실상 '승점 6점' 게임이다. 조 1위를 놓고 양팀이 한판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경기는 홀란드가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을 방문하는 경기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7골 3도움으로 득점 순위 1위에 올라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5골로 선두다. 홀란드는 지난 16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지만 지난 22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득점 예열을 마쳤다. '2000년생 듀오' 필 포든과의 공격 조합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에 맞서 도르트문트는 '2003년생 신성'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19)을 중심으로 하는 조직력이 자랑이다. 벨링엄은 현재 리그에서는 득점이 없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마르코 로이스(33)도 공격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해당 경기를 두고 스포츠 베팅업체 벳페어를 인용해 도르트문트에는 4배의 배당률을 제시했고 무승부에 3.3배를 배당했다. 반면 맨시티에는 13분의 8배의 배당을 적용해 맨시티의 우세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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