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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와 김태희 부부의 강남역 빌딩 매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비, 김태희 부부가 지난해 900억원에 매입한 서초동 빌딩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1400억원에 해당 빌딩을 매각하길 바란다고. 500억 원의 차익을 남기는 셈이다.
26일 머니투데이는 빌딩중계법인 렉스에셋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가 삼영빌딩 매각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법인에 따르면 그는 이달 초 렉스에셋에 삼영빌딩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비 측이 원한 매각가는 1400억원이었다. 대지면적 기준 3.3㎡당 9억원, 연면적 기준 1억5000만원인 셈이다. 대지면적 기준 3.3㎡당 9억원은 국내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으로는 역대 최고가다.
비는 렉스에셋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을 추진했지만,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비가 매각을 철회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비♥김태희 부부는 연예계 대표 부동산 재벌로 손꼽힌다. 지난 8월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비가 최근 청담동 건물을 매각해 투입 제외 액면적으로 약 300억 차익을 봤다. 지난 5월에는 거주 중이던 이태원 고급주택을 85억에 매각해 32억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 따르면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동 등 비 김태희 부부가 함께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만 420억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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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