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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박 전 원장은 "청와대 안보실로부터 자료를 삭제하라는 어떤 지침도 받은 적 없으며, 국정원 직원들에게 삭제 지시한 적도 없다"며 "국정원 자체가 생산한 자료는 메인 서버에 남는다, 내가 삭제 지시한 적도 없지만, 삭제 지시하더라도 국정원 직원들 이런 지시를 따를 만큼 타락한 바보가 아니다"며 반박 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를 포함해 지난 문재인 정부 인사인 노영민 전 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훈 전 국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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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