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전력 공급이 당분간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발표를 인용해 "키이우와 체르니히브, 체르카시, 지토미르 등 4개 지역의 전력 공급이 제한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최근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들을 폭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달 기준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체 전력 발전소의 30% 이상을 폭격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력 공급을 제한하고 있다.
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은 이날 "전력 공급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력 사용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도 이날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적(러시아)이 우리 지역 에너지 기반 시설을 타격했다"며 "주요 시설들이 기능을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