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태양이 돌연 SNS 게시물을 삭제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사진=뉴스1, 태양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모든 사진을 삭제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28일 태양의 인스타그램에는 '게시물 없음'이라는 글만 덩그러니 남아있을 뿐 그 어떤 사진도 남아있지 않다. 프로필 사진도 검은색으로 변경했고 코멘트도 존재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그동안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왔다. 아내인 배우 민효린과 결혼도 SNS를 통해 직접 발표했다. 태양은 이날 SNS를 정리하며 민효린의 사진까지 모두 삭제했다.

태양의 예상치 못한 행보에 많은 팬이 의아함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심경 변화를 우회적으로 드러낸 게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일각에서는 솔로 앨범 발매 등 새 출발을 알리는 것 같다는 기대감도 나왔다.


태양은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표했다.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길' 이후 약 4년 만의 컴백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