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이 19주 연속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19주 연속 떨어졌다. 글로벌 경기침체 현실화 여파에 해운 물동량이 위축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2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일주일(21일)보다 81.04포인트 내린 1697.65를 나타냈다.


미주 동안 노선은 1TEU(길이 6m 컨테이너)당 321달러 떨어진 5318달러, 미주 서안 노선은 127달러 내려간 1902달러로 조사됐다.

유럽 노선과 지중해 노선은 각각 277달러와 224달러 내려간 2102달러, 2344달러로 집계됐다. 이밖에 호주·뉴질랜드 노선과 남미 노선은 각각 144달러와 518달러 떨어진 1354달러, 4541달러를 나타냈다.


중동 노선은 유일하게 올랐다. 중동 노선은 276달러 뛴 1727달러로 조사됐다.

SCFI는 지난 1월14일부터 떨어졌고 5월 말 잠시 반등했지만 6월 중순부터 19주 동안 연이어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