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 사진=블랙 메이드


가수 용준형이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를 고려한 조치다.

30일 오후 용준형 소속사 블랙 메이드는 "오늘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용준형 EP '로너(LONER)' 발매가 장점 연기됐다"고 안내했다.


이어 "발매 일정 변동으로 인해 31일 예정돼 있던 피지컬 앨범 출시 일정도 연기됐다"며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식적으로 공지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4시 기준 사망자는 153명, 부상자는 1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