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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김장미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장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주말 동안 일어난 비극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너무 빨리 본인의 일상을 과시하는 글을 보면 짜증 난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무엇을 위해 글을 올리는 것이냐"며 "주변에 관심을 좀 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때때로 사람이 너무 싫다"고 분노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밤 10시15분쯤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다수의 시민이 넘어졌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2일 오전 6시 기준 156명이 숨지고 157명이 부상을 입는 등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해당 사고로 김장미와 함께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정재호는 "이태원 참사로 10년 넘게 친동생처럼 아끼던 지인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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