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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이 올 3분기 외형 확대에 성공했다.
동원산업은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012억원, 영업이익 63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0% 감소했다.
3분기까지 잠정 누적 매출은 2조57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했고 잠정 누적 영업이익은 2429억원으로 23.3% 늘었다.
동원산업 측은 "역대 최대치를 거둔 올해 상반기의 실적 흐름을 하반기에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며 "수산사업 부문의 호조 속에서 유통사업, 물류사업 모두 준수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핵심 자회사인 미국의 스타키스트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동원산업은 이달 1일 합병 기일을 거쳐 통합 동원산업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과거 순수 지주사 역할을 맡았던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해 사업형 지주사로 출범했다.
동원산업은 오는 16일 기존 동원엔터프라이즈 주주에게 교부하게 될 신주를 상장하면서 합병 절차를 마무리 짓는다.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 5분의 1 수준의 액면분할을 거쳐 거래 활성화도 도모한다. 액면분할에 따른 신주는 같은 달 28일 상장하는 일정으로 남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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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