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직원 3700명을 해고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이터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직원 50% 해고를 추진하고 있다.

2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머스크가 트위터 직원 37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새로 임명된 트위터 CEO는 이르면 4일 중에 해고 대상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가 대규모 감원을 추진하는 것은 트위터 인수에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트위터 인수에 440억달러(약 62조원)를 사용했다.

당초 머스크는 75%의 인력을 해고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50%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트위터의 기본 정책인 재택근무를 뒤엎고 전 직원의 사무실 근무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