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가 파리 마스터스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 9월10일(한국 시각)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조코비치. /사진=로이터


노박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리 마스터스(총상금 541만5410유로) 단식 준결승에 오르며 7번째 마스터스 우승에 가까이 다가갔다.


조코비치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8강에서 로렌초 무세티(23위·이탈리아)를 2-0(6-0 6-3)으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준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를 상대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8승2패로 앞선다.

조코비치가 결승에 오르면 펠릭스 오제알리아심(8위·캐나다)-홀게르 루네(18위·덴마크)의 승자와 맞붙는다. 최연소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는 루네와 8강전 도중 복근 부상으로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