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北도발, 대가 치르게 할 것"… 한·미·일 협력 강화 강조
[2022 국감] 국가안보실 "北도발, 국제적 고립 심화… 한·미 연합 방위태세 강화할 것"
박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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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잇단 북한의 도발에 대해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김 실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안보실은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하는 데 이어 북한 도발에는 대가가 따르며 국제적 고립을 더 심화시킬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며 "압도적 한·미 연합 방위태세와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지난 5월부터 윤석열 정부는 자유인권 가치에 기반한 보편적 국제규범을 지지하고 수호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새로운 외교지향점으로 천명하고 이를 위해 다각적 노력을 경주해왔다"며 "한·미 확장억제와 연합방위태세를 보다 공고히 하고 경제 및 산업기술 분야로 협력범위 확대해 이른바 '행동하는 한·미동맹'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강화라는 우리의 대외정책 핵심기조를 국제사회에 각인시켰다"며 "한·일관계정상화 발판을 마련했고 한·미·일 3자 안보 협력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경제가 안보이며 안보가 경제인 시대에 맞게 경제·안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국회 시정연설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 같은 엄중한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회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니 향후 주요 안보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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