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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들어 10일까지 한국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20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177억5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했다. 조업일 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20억8000만달러로 2.8% 줄었다.
품목별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석유제품(64.0%) 승용차(31.8%)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6.9%) 무선통신기기(-13.2%) 정밀기기(-16.5%) 등은 감소했다.
11월1~10일 수입은 197억55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7% 줄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20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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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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