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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김장철을 맞아 김장용 식자재 취급업소 점검에 나선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김치류 및 김장용 식재료를 취급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집중적인 위생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부패·변질한 원료 사용 여부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기계·기구류 청결 관리 여부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배추, 무, 양파, 갓 등의 농산물, 굴, 조기, 멸치, 명태, 오징어 등의 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더욱이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할 방침이며, 수거검사를 통한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 조치할 방침이다.
시 건강보건국장은 "김장철을 대비해 김치류 및 김장용 식자재 취급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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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선영 기자
인천 장선영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