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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에 방문해 유족을 위로했다.
11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모 현장 방문한 정우성'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양복과 넥타이 차림으로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에 방문한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우성은 희생자들을 기리는 국화꽃들이 놓인 거리에서 묵념하고 있다. 그는 유족의 어깨를 다독이며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정우성은 늘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외면보다 멋진 내면" "바쁜 와중에도 직접 현장에 방문해 추모하다니 대단하다" "정우성의 따뜻한 마음씨에 또 다시 뭉클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의 애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의곤 시인의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를 올리며 비통한 마음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검은색 배경의 사진을 올리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밤 10시15분쯤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다수의 시민이 넘어졌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3일 오전 6시 기준 156명이 숨지고 173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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