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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냉장보관 식품에 대한 '안심 온도계' 부착을 시범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심 온도계(TTI : Time Temperature Indicator)는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노출시 적색 경고가 시작되어 3시간 30분 경과시 섭취를 하지 않도록 고객에게 알려주는'시간-온도 지시계'다.
철도 이용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하고자 추진되는 안심온도계는 철도 역사내 매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철도 여행중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많은 삼각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냉장보관 식품의 포장지에 부착되어 시범운영 된다.
코레일유통은 12월까지 용산역과 영등포소재 본사 직영 스토리웨이 매장에서 냉장보관 식품에 대한 안심 온도계 부착을 시범운영 후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전국 스토리웨이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안심 온도계 부착을 통해 고객이 냉장보관 식품을 테이크-아웃 구매 후 장시간 상온에 보관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식중독 등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코레일유통은 안심 온도계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자 매장에 상품 배송시 즉시 상품진열과 함께 안심 온도계 부착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운영에 있어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실제로 코레일유통은 2011년부터 냉장식품(F/F상품)에 대한 냉장물류 시스템 도입 및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유통을 위한 물류시스템 운영에 노력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최광식 편의점사업처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안심 온도계를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시범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스토리웨이 편의점에 대한 콜드체인 강화 및 신기술 도입 등의 노력을 통해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심 온도계는 국내의 경우 경기도청 G마크 안심축산물, 이유식 등에 부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냉장식품, 백신 등에 부착되어 수출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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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