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피로회복제 '우루샷'이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감각적인 마케팅을 이어간다. 사진은 대웅제약의 우르샷 캐릭터 우리와 네로를 활용한 NFT 그림 5종./사진=대웅제


대웅제약이 NFT(대체불가토큰)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우선 첫 번째 타깃은 대웅제약의 피로회복제 '우르샷'이다.


대웅제약은 15일 자체 개발한 우루샷 캐릭터를 활용한 NFT 그림 5종을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의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9월 회사의 상징인 곰을 닮은 우루샷 캐릭터 우리와 네로를 개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NFT는 총 5종으로 ▲우리와 네로가 서로 안고 토닥이는 그림 ▲우리가 우루샷으로 충전 중인 그림 ▲우루샷으로 피로회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 ▲여행을 떠나는 우리와 네로의 모습이 담긴 시리즈 2종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NFT 출시를 통해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를 대상으로 우루샷의 제품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NFT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만큼 소비자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가상 토큰을 말한다. NFT 내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희소성이 있고 대체 불가능해 그림, 영상 등 디지털 예술 작품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

이은정 대웅제약 CH본부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피로에 지친 젊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