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수퍼비(본명 김훈기)가 '장난'으로 결혼 발표를 한 뒤 해명했다. /사진=수퍼비 인스타그램, 영앤리치레코즈 제공


래퍼 수퍼비가 남긴 문구로 결혼설이 불거지자 '농담'이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16일 새벽 수퍼비는 "저 내년에 결혼합니다"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무런 설명 없이 '내년 결혼'을 이야기하자 누리꾼들은 "헉 수퍼비도 결혼하네", "축하합니다", "수퍼비도 가는구나"라며 대체로 축하를 건넸다.


관심이 커지고 기사가 나오자 수퍼비는 돌연 "장난으로 올렸는데 기사가 뜨고 지인들에게 연락이 온다"며 "저는 이미 money(돈)와 결혼한 유부남이다. 결혼을 취소한다"면서 농담이었음을 밝혔다.

수퍼비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수퍼비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호미들 등이 소속돼있는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이다.


지난 2015년 싱글 '냉탕에 상어'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그는 Mnet '쇼 미 더 머니5'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8월에는 EP앨범 '강남으로 갈게'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