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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부동산 소비 심리가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이 17일 발표한 '2022년 10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81.3으로 전월(83.8)보다 2.5포인트 하락하며 지난 4월 111.8이후 6개월 연속 위축됐다.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0~200의 값으로 표현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가격 상승 및 거래증가'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광주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0.4로 지난 4월 113.6 이후 6개월 연속 하락했고,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3.2로 전월(84.7)보다 낮아지며 지난 4월 123.1이후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도 77.5에 그치며 전월(81.8)대비 하락했고, 지난 3월 104.5 이후 7개월 연속 하락하며 올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9.4로 전월(88.7)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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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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