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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접종률 목표를 설정하고 접종 상황을 상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4주 동안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접종할 수 있는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 장관은 "이전 유행 때보다 확진자 증가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최근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이 25%를 넘고 있고 동절기 추가 접종률도 예상보다 낮아 중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적이고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국민 접종 안내를 강화하고 접종 확산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도 조성하겠다"며 "이번 재유행의 고비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과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절대적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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