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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장실에서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9시16분쯤 부산 기장군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거주자 1명이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곧바로 꺼졌다. 다만 화장실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밀폐된 화장실에서 향초를 피우고 가연성 가스인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는 바람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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