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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글로벌 시장 확장에 관한 올해의성과와 내년 계획을 밝혔다.
휴젤은 지난 18일 창립 21주년 기념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휴젤이 만든, 2023년 휴젤이 만들 새로운 역사'를 주제로 열린 온라인 타운홀 미팅에서는 2022년 주요 경영성과와 2023년 사업 목표·비전이 소개됐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올해 주요 성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꼽았다. 휴젤은 유럽 주요 11개국과 캐나다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브라질·대만·태국 등에서는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목표했던 것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렸다.
지난 4월에는 중국에서 히알루론산(HA)필러 브랜드 더채움에 품목허가를 받았고 8월 선적을 시작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과 필러 시장에 모두 진출한 국내 첫 번째 기업이 됐다.
손 대표는 2023년에 내부 시스템을 강화해 글로벌 진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전사적자원관리(ERP)를 구축해 재무·자원 관리 체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제3공장을 증설함으로써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유럽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고 내년 상반기 내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손 대표는 "지난 21년간 휴젤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 영업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까지 진출했다"며 "휴젤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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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