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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 CU가 보안업체 '에스원'과 손잡고 전국 1만 6천여 점포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공공 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최근 생활 속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CU가 위급 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안전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자동심장충격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는 심정지 환자에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응급 구조 장비다. 심정지 골든 타임(4분)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환자의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
협약 체결과 함께 BGF리테일, 에스원 임직원들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공동 실습을 진행했으며 별도로 제작한 안전 교육 영상을 전사에 안내해 응급 조치에 대한 내부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였다.
CU에 설치되는 에스원의 자동심장충격기는 덮개를 개방하는 즉시 전원이 켜지며 조작 버튼 1개로 조작이 간편해 보다 신속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스위치 전환으로 성인과 소아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수도권의 인구 밀집 지역 내 CU 직영점을 중심으로 먼저 설치되고 향후 세부 설치 기준을 수립해 전국 가맹점으로도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점포 규모에 따라 소형점은 벽부형, 중대형점은 스탠드형으로 설치할 수 있다.
설치 점포에는 에스원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기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가맹점주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BGF리테일 신종하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에스원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협력을 통해 CU가 응급 의료 안전망으로서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 최대 점포를 활용해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공익에 보탬이 되는 ESG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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