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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 만난 지 8000일을 맞았다.
션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2000년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나에게 다가온 혜영이. 영화의 한 면처럼 너에게 첫눈에 반했고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란걸 믿어 의심치 않았어"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날부터 오늘까지 8000일 동안 날마다 너는 나의 삶에 선물이 되어 주었어. 혜영이 너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야. 혜영이와 만난 8000일"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션과 정혜영이 담겼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션은 승일희망재단의 '루게릭병 환자 요양병원' 건립 사업을 비롯해 사회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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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