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DR아카데미가 개최한 장타대회 GDR THE LONGEST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골프존 GDR아카데미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지난 20일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GDR THE LONGEST'를 개최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세계장타협회(PLDA)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인 한국판 실내 장타대회다.


지난달 GDR을 통해 측정된 비거리 기록을 접수 받아 총 3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에서는 GDR을 통해 참가 선수들의 비거리를 측정해 상위 16명을 선발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려냈다.

유력한 우승 후보 홍현준 프로는 8강전에서 마지막 6번째 샷으로 이번 대회 최고 비거리인 380야드(347m, 볼스피드 93.9m/s)를 기록했다. 그 여세를 몰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위는 367야드(335.5m, 86.0m/s) 기록의 이현석 프로가 차지했다. 3위는 372야드(340m, 볼스피드 88m/s)를 기록한 강호인 4위는 372야드(340m, 볼스피드 85.5m/s)를 기록한 올해 골프존 장타왕 개인전 정상에 올랐던 최종환 프로가 이름을 올렸다.

송재순 골프존 GDR아카데미 대표이사는 "더욱 규모 있는 대회를 개최해 장타를 하나의 새로운 골프 문화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