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5%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가 16강 진출 이상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은 지난 22일(현지시각)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스1


국민의 65%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의 선전을 예상했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를 받아 진행한 '카타르월드컵 우리 선수단 성적 전망' 설문조사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이상을 답한 응답자가 65%에 달했다.


응답자 중 47.1%가 16강 진출한다고 예측했다. 8강 진출 12.5%, 4강 이상 5.8%였다. 예선탈락에 그칠 것 같다는 응답자가 28.8%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5.8%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에서 76.8%가 대표팀이 16강 이상의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50대는 71.2%로 뒤를 이었다. 이어 20대는 58.4%고 40대는 56.1%, 30대는 54.6% 순이었다. 예선 탈락 전망은 30대(41.5%)에서 가장 높았고 40대(38.6%), 20대(35.6%), 50대(24.6%), 60대 이상(15.4%) 순으로 나타났다.


벤투호는 오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28일 가나와 다음달 3일 포르투갈을 차례로 만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9~21일 전국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